영등포로터리

영등포로터리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위치한 교차로이다. 1976년 12월에 조성된 로터리로, 이후에 교차로로 변형되었으나 교통이 혼잡해지고 통행이 복잡해지는 등 많은 불편함이 생겼다. 이러한 문제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교차로라는 오명이 붙었다.

접속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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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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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로
오목교<- 영등포로터리 ->대방역교차로
신길로
대림삼거리<- 영등포로터리
경인로 (국도 제46호선)
숭의로터리<- 영등포로터리 ->서울교교차로
버드나루로
당산중교앞교차로<- 영등포로터리

간접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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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로 (국도 제46호선)
경인로 (영등포로터리)<- 서울교교차로 ->마포대교북단
노들로
양화교<- 노들길지하차도 (국도 제46호선 경인로와 접속) ->여의교지하차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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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굉장히 많이 난다. 도로 구조 상 사고가 날 수밖에 없게 생겼다.

교통량이 굉장히 많고 신호가 짧다. 교차로도 좁아서 병목현상까지 일어난다.

심지어 그나마 교통량을 분산시키던 영등포고가차도를 없애겠다고 해서 논란이다.

지하에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