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영랑사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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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영랑사 범종(唐津 影浪寺 梵鐘)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영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21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221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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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개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영랑사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529 |
좌표 | 북위 36° 54′ 45″ 동경 126° 35′ 34″ / 북위 36.91250° 동경 126.592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법당 안에서 예불을 드릴 때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높이 78cm, 입 지름 52cm의 조선시대 종이다.
영조 24년(1748)에 주조된 것이라는 명문이 남아있으며, 종 아래쪽에는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이 빙 둘러 기록되어 있다.
이 종은 일본 침략 때 경찰에 빼앗겼던 것을, 그 당시 주지였던 취암스님의 의지로 결국 되돌려 받았다고 전해오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 영랑사
- 당진 영랑사 대웅전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
참고 자료
편집- 영랑사범종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