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만간암
영주 만간암(榮州 晩看庵)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08년 9월 18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39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539호 (2008년 9월 18일 지정) |
---|---|
면적 | 10,668m2 |
수량 | 1동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김성기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304 |
좌표 | 북위 36° 50′ 35″ 동경 128° 41′ 51″ / 북위 36.84306° 동경 128.6975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만간암은 영주 우금에 약 400여년간 거세한 예안김씨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斗巖 金友益(1571~1640)의 손자인 金宗灝의 셋째 아들을 金宗溥(1627~1656)에게 양자로 보내면서 자주 볼 수 있도록 두암고택 옆에 1676년에 지어준 것으로 전한다. 평면구성에서 안사랑이 발달되고 감실과 툇마루로 이어지는 공간구성은 영남지방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두암고택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평면을 구성할 것이 매우 특이하고 사랑채의 귀틀 구성도 통상적인 것은 아니다. 만간암은 유형문화재 제81호 두암고택과의 연관성과 영주에 세거한 예안김씨 사생활 및 주거사의 한 모습을 볼 수 있다.[1]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 우금촌두암고택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81호)
참고 자료 편집
- 영주 만간암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