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사 자운루

예천 용문사 자운루(醴泉 龍門寺 慈雲樓)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건축물이다. 1985년 12월 20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69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4월 8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76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예천 용문사 자운루
(醴泉 龍門寺 慈雲樓)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76호
(2013년 4월 8일 지정)
수량1동
시대고려시대
주소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내지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용문사자운루
(龍門寺慈雲樓)
대한민국 경상북도문화재자료(해지)
종목문화재자료 제169호
(1985년 12월 30일 지정)
(2013년 4월 8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이 건물은 대장전과 대향하고 있는 박공 지붕의 이층 누각집으로 인란 때 승병들의 회담장이었으며, 승속들이 승병들을 돕기 위해 짚신을 만든 호국의 장소이기도 하다. 사적에 의하면 고려 의종 20년(1166) 자엄대사가 건립하였으나 조선 명종 16년(1561)에 중창이 있었고 광해군 때 중수한 기록 등이 있다. 건축양식으로 보아 조선 중·후기의 기법을 지니고 있어 처음 건립 당시의 모습은 상실하였으나 장식성이 두드러지지 않는 익공계의 건실한 목구조 수법을 지닌 건물로서 불사가 있을 때 법공양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