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강허영만이 그림, 김세영이 스토리를 맡은 1987년 한국 만화다. 해방 후 격동기와 민주화에 대해서 고찰하고 있는 만화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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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극화만화로 이름을 날리고 있던 당시 허영만이 안기부로부터의 요청을 받아들여, 1987년 만화광장에 2년여 기간 동안 연재한 만화다. 당시 금기시 되고 있던 민주화 문제를 만화에서 처음으로 심도있게 고찰한 만화로 유명했었다.[1] 1989년 연재 이후 타임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매했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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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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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토 : 본작의 주인공. 탱화를 그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
  • 이석주 : 이강토의 아들. 민주화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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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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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시의 만화들은 이 문제를 다루지 않거나, 반공이라는 수준에 머물렀다.
  2. “보관된 사본”. 2014년 3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24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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