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리 가노농악

오가리 가노농악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에서 행해지는 농악이다. 2012년 9월 10일 포천시의 향토유적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오가리 가노농악
대한민국 포천시향토유적
종목향토유적 제50호
(2012년 9월 10일 지정)
주소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개요 편집

포천 오가리 가노 농악은 창수면 오가2리에서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약 300여 년부터 전승되어 온 농악 놀이이다. 농악이란 말은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행하는 음악이란 뜻이다. 김매기·모심기 등 힘든 농사일을 할 때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며, 나아가서는 협동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데에서 비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