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고안(일본어: 緒 (お)方 (がた) 洪 (こう)庵 (あん), 1810년 8월 13일 ~ 1863년 7월 25일)은 에도 시대 후기의 의사, 난학자이다. 데키주쿠를 열어, 인재를 길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