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루츠 레이스
오루츠 레이스 (Oruç Reis; عروج ريس; Arrudye; 1474–1518)는 오스만 제국 소속의 알제 총독이자 지중해의 총독이었다. 오루츠는 바르바로스 하이렛딘 파샤의 친형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의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출생, 오스만령 알제리 틀렘센에서 스페인과의 전투 도중 사망하였다.
오루츠 레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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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474년 ~ 1518년 5월 | |
별명 | 바르바로사, 붉은 수염, 바바 오루츠 |
출생지 | 오스만 제국 |
사망지 | 오스만령 알제리 |
소속 | 오스만 제국 |
활동기간 | 1495–1518 |
계급 | 선장 |
활동근거지 | 지중해 일대 |
은퇴이후 | 알제 총독 |
그는 바바 오루츠 혹은 바바 아루즈 (오루츠의 아버지라는 뜻)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졌는데, 이는 그가 스페인에서 많은 수의 모리스코, 무슬림, 그리고 유대교 난민들을 북아프리카로 수송하였던 경력으로 얻은 이름으로, 유럽 지역의 민간어원에서는 바르바로사 (이탈리아어로 붉은 수염이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1]
각주 편집
- ↑ “World Monument Photography”. 《www.worldmonumentphotos.com》. 2017년 12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