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야정 (교토부)

오미야정(大宮町)은 교토부 나카군의 옛 정이다. 단고 지면으로 대표되는 직물업과 농업을 기간산업으로 하여 지역의 특성을 살린 자연운동공원이나 국영농지 개발을 추진하였다. 2004년에 주변 자치체와 합병해 교탄고시가 되었다.

오미야정
한자 표기大宮町
가나 표기おおみやちょう
폐지일2004년 4월 1일
이후 자치체교탄고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긴키 지방
도도부현교토부
나카군 (교토부)
분류코드26481-4
인구10,805명
(2000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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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정역에 112개소의 유적이 확인되고 있으며, 또한 다케노 강과 그 지류인 쓰나요시 강 유역에는 고분이 많다[1]. 죠몬 시대부터 고훈 시대의 뒷 그늘 유적, 야요이 시대의 엔리 유적과 이와타테바시 유적, 야요이 후기부터 고분 시대의 오미야메진샤 제사 유적과 이시묘진 유적 등이다 율령제하에서는 이 지역에 미에 향, 오노 향.

메이지유신 이후의 이 지역은 우선 구미하마 현·미네야마 현·미야즈 현으로 분리되어 1871년 도요오카 현에 편입됐다가 1876년 교토 부에 편입됐다.1908년에는 이 지역에 전화가 개통되었고, 1912년에는 전등이 켜졌다. 1922년 3월에는 국철 미야즈 선이 개업했고, 이 지역에는 구치오노 역이 설치되었다. 1927년 3월 7일에는 북 단고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은 전파 589호, 사망자 113명, 부상자 821명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구치오노촌의 사망자수는 인구의 2.7%에 해당하는 49명, 오쿠오노촌의 사망자수는 42명이며 구치오노촌의 피해는 특히 건물 붕괴와 화재로 인한 것이었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이 지역과 미네야마정에 걸쳐 있는 곳에 미네야마 해군 항공대의 비행장이 건설되었고, 이 지역에는 숙소가 설치되었다.오미야정은 1951년에 6촌이 합병해 발족했는데, 정명은 공모에 의한 것으로 오미야매 신사(大宮賣神社)에서 따왔다. 오미야정은 미네야마정과 함께 단고치리멘의 중심지이며 1982년 현재 호수의 약 70%가 직물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으로 - 나카군 오노촌, 조센촌, 미에촌, 스키촌, 가와베촌, 이카가촌, 쓰네요시촌이 성립하였다.
  • 1892년 3월 5일 - 오노촌이 분촌으로 구치오노촌, 오쿠오노촌이 되었다.
  • 1951년 4월 1일 - 구치오노촌, 오쿠오노촌, 미에촌, 스키촌, 가와베촌, 이카가촌, 쓰네요시촌이 신설 합병해 오미야정이 되었다.
  • 2004년 4월 1일 - 나카군 미네야마정, 다케노군 아미노정, 단고정, 야사카정, 구마노군, 구미하마정, 쓰네요시촌과 합병해

교탄고시가 되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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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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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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