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정(大湯町)은 아키타현 가즈노군에 있던 정이다. 현재의 가즈노시 북동부에 해당한다.

오유정
한자 표기大湯町
가나 표기おおゆまち
폐지일1956년 6월 30일
이후 자치체가즈노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도호쿠 지방
도도부현아키타현
가즈노군
인구7,971명
(국제조사, 1950년)

1956년에 도와다정과 합병해, 도와다정 오유가 되어 소멸하였다. 이후 1972년 도와다정이 주변 지자체와 재합병되어 가즈노시의 일부가 되었고, 오유정은 가즈노시 도와다오유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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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사시대 - 적어도 조몬 시대부터 취락을 형성. 주변 지역에서는 조몬 토기 등이 출토되고 1931년에는 문명의 존재를 보여주는 오유 환형열석 유적이 발견되었다.
  • 중세 - 오유온천이 개탕되어 온천 휴양지로 번창하였다.
  • 근세 - 에도시대에는 모리오카번의 가신인 기타씨(오유난부씨)가 통치하는 지행지로서 최대 2700여 석을 영지화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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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9년 4월 1일 - 정ㅊ노제 시행에 수반해 오유촌이 성립하였다
  • 1928년 11월 1일 - 정으로 승격해 오유정이 되었다.
  • 1953년 5월 18일 - 2급 국도 103호선, 국도 104호선이 정을 통과한다.
  • 1956년 9월 30일 - 가즈노군 도와다정과 합병해 도와다정이 신설해 소멸하였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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