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겐 블로일러
오이겐 블로일러(Eugen Bleuler, 1857년 4월 30일 ~ 1939년 7월 15일)는 스위스의 정신의학자이다. 의학 용어로 조현증(정신분열증)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4/Eugen_bleuler.jpg/220px-Eugen_bleuler.jpg)
이전에 사용해오던 ‘dementia praecox’(치매)라는 용어를 그리스의 어원으로 분열을 의미하는 Schizo, 정신·마음을 뜻하는 Phrenia의 합성어 'Shinzophrenia'로 바꾸어 불렀다.(1908년)
조현증은 4가지의 장애특징을 나타낸다고 설명, 그 앞글자를 따서 4A라고 명명했다. Association(사고연상), Affectivity(감정), Ambivalence(양가감정), Austism(자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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