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선교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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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 선교사촌(梧井洞 宣敎師村)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건축물이다. 2001년 6월 27일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되었다.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44호 (2001년 6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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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3동 |
위치 |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133-2번지 |
좌표 | 북위 36° 21′ 16″ 동경 127° 25′ 31″ / 북위 36.35444° 동경 127.425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오정동 선교사촌은 1955∼1958년에 지어진 선교사 사택들이 있는 곳으로, 이 중 최초(1955년)에 지어진 북측의 3동이다.
1990년대 초 선교사들이 한국을 떠난 후 사택의 일부에 한남대 설립자인 인돈(印敦. William Alderman Linton, 1891∼1960)을 기념하는 인돈학술원을 개원하고,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 시대상이 반영된 건물들로 붉은 벽돌에 한식지붕을 올린 점이나 주진입이 현관으로 모이는 점 등에서 서양식 건축에 한국 건축양식을 도입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오정동선교사촌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