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이라 다다마사(奥平忠昌, 1608년~1668년)는 에도 시대 전기의 다이묘이다. 시모쓰케 우쓰노미야 번주, 시모사 고가 번주를 지냈다. 우쓰노미야 선대 번주 오쿠다이라 이에마사의 장남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증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