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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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노섬(일본어: 沖ノ島)은 일본 무나카타시 해안에서 떨어져 위치해 있는 섬이다.[1]
이 섬 전반은 신토 카미로 간주되며 여성에게 제한을 둔다.[2] 한 가설로는 신토가 피를 불순한 것으로 간주하며 월경이 섬을 훼손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3] 수세기에 걸쳐 해마다 딱 하루 단지 200명의 여성만이 섬에 들어가는 것이 허가되며 그것도 주변 해역에서 스스로 "정화"된 경우에만 가능하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Sato, Kumiko. “The Sacred Island of Okinoshima”. 《Public Relations Office》. Government of Japan. 2020년 10월 22일에 확인함.
- ↑ DeWitt, Lindsey E. (2017년 9월 26일). “Okinoshima, Japan's Newly Minted UNESCO World Heritage Site”. 《Association for Asian Studies》. Association for Asian Studies. 2020년 10월 22일에 확인함.
- ↑ Andrews, Travis M. (2017년 5월 12일). “A Japanese island that excludes women may soon be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Washington Post》. 2022년 3월 11일에 확인함.
- ↑ Kaiman, Jonathan (2017년 12월 8일). “A sacred Japanese island struggles secrecy and survival”. 《The Los Angeles Times》. 2017년 12월 8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