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만 (직물)
오토만(ottoman)은 웨일(wale)과 코스(course)를 따라 뚜렷하게 돌출된, 폭 방향으로 '리브'(rib)가 있는 직물이다. 그로스그레인과 유사하게, 오토만은 웨일 대신 코스에 더 두꺼운 원사를 사용하여 직물의 폭을 가로지르는 융기된 줄무늬를 만드는 끈으로 묶인 직물로 알려져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f/Ottoman_rib.jpg/220px-Ottoman_rib.jpg)
오토만은 뜨개질 또는 직조로 제작되며 뻣뻣하고 무거운 직물을 생산한다. 니트 오토만은 마찬가지로 가로 방향의 리브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1] 뜨개질 시에서는 오스만 리브 패턴을 더블 저지 기계로 뜨개질한다. 오토만 니트의 리브 라인은 원사 수와 치수를 조정하여 얇은 것부터 거친 것까지 크기가 다양할 수 있다.[2]
각주
편집- ↑ “Product Guides - Glossary”. 2012년 5월 10일. 2012년 5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0월 23일에 확인함.
- ↑ Tregonning, Melwyn. 《Fabric Dictio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