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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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브로드웨이(Off-Broadway)는 맨해튼에 있는 비교적 작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을 가리킨다. 브로드 웨이에 있어도 극장이 작으면 오프 브로드웨이라고 한다. 기준은 500석 미만인 극장을 부른다. 더 작은 극장에서 공연되는 것은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라고 부른다. 브로드웨이에서 상연되는 작품은 뮤지컬이 많은 반면,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1인극,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연되고 있다.

한국 창작공연이 처음 오프브로드웨이 올라간 예도 있다.[1] 바로 2015년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창작 뮤지컬 컴포트우먼 (COMFORT WOMEN: A New Musical)이다.[2] 한국인 연출가 김현준이 대본, 기획, 연출을 하여 화제를 모았다.[3][4]

각주 편집

  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26_0013436950&cID=10104&pID=10100
  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26_0013436950&cID=10104&pID=10100
  3. http://heraldk.com/2015/07/30/%EC%B0%BD%EC%9E%91%EB%AE%A4%EC%A7%80%EC%BB%AC-%EC%BB%B4%ED%8F%AC%ED%8A%B8%EC%9A%B0%EB%A8%BC-%EB%B8%8C%EB%A1%9C%EB%93%9C%EC%9B%A8%EC%9D%B4%EC%97%90%EC%84%9C-%EB%A7%89%EC%98%AC%EB%A6%B0%EB%8B%A4/
  4.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