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문
조선의 저술가 (1539–1613)
오희문(1539 ~ 1613)은 조선의 저술가로 쇄미록을 남겼다. 그의 호는 비연(斐然)으로 아들 오윤겸이 높은 벼슬에 오름으로 인해 선공감 감역이 되었고, 나중에 영의정에 증직되었다.
출생
편집그의 할아버지는 석성현감 오옥정이고, 아버지는 장성현감 오경민이며, 어머니는 남인(南寅)의 딸이다. 부인은 연안 이씨로, 이석형(李石亨)의 증손녀이다. 외가인 영동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집은 서울 관동(館洞)에 있었다.
쇄미록
편집임진왜란 중의 정황을 상세히 기록한 피란일기인 쇄미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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