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옥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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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옥전서원(陜川 玉田書院)은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합천 옥전서원
(陜川 玉田書院)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201호
(1993년 12월 27일 지정)
수량4동
위치
옥전서원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옥전서원
옥전서원
옥전서원(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황강옥전로 1510-60 (성산리)
좌표북위 35° 34′ 59″ 동경 128° 16′ 41″ / 북위 35.58306° 동경 128.27806°  / 35.58306; 128.27806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1993년 12월 27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01호 옥전서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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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 정씨의 시조인 정배걸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정배걸은 고려 전기의 학자로 고려 현종 8년(1017)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에 힘썼던 분이다.

옥전서원을 세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철종 12년(1861)과 1981년에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마루로 구성하고 양 옆으로 온돌방을 두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양 옆 지붕 아래에는 바람을 막기 위한 풍판을 달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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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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