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촌
온나촌(일본어: 恩納村)은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섬 중앙에 위치하는 구니가미군의 촌이다.
온나촌 おんなそん 恩納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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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일본 | ||||
지방 | 규슈 지방 | ||||
도도부현 | 오키나와현 | ||||
군 | 구니가미군 | ||||
시정촌코드 | 47311-1 | ||||
면적 | 50.83 km2 | ||||
총인구 | 11,303명 [편집] (추계인구, 2024년 11월 1일) | ||||
인구밀도 | 222명/km2 | ||||
촌목 | 복나무 | ||||
촌화 | ユウナ(オオハマボウ) | ||||
온나촌청 | |||||
촌장 | 나가하마 요시미 (長浜善巳) | ||||
소재지 | 〒904-0492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온나촌 字恩納 2451번지 북위 26° 29′ 50.6″ 동경 127° 51′ 13.1″ / 북위 26.497389° 동경 127.853639° | ||||
웹사이트 | 온나촌 - 공식 웹사이트 | ||||
일본 굴지의 리조트지이며 동중국해의 해안을 따라서 달리는 국도 58호선을 따라 많은 대형 리조트 호텔이 나란히 서있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등의 세계의 수뇌도 2000년의 규슈·오키나와 정상회담 시에 이곳의 호텔에 머물렀다.
지리
편집오키나와섬 북부의 서해안에 위치하고 북서쪽으로 동중국해를 바라본다. 남북 27.4km, 동서 4.2km의 가늘게 늘어선 지역이다. 산이 많은 지형으로 마을 면적 중 80%는 산악, 30%는 군용지이다. 각처에 작은 하천이 있고 그 하구에 취락이 있다. 하구에는 소규모의 맹그로브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물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부터 벼농사나 난초의 재배도 행해졌다.
온나 산이 가장 눈에 띄는 산이다. 산림은 주로 류큐 소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2차림으로 덮여있다. 온나 산에는 예전에는 보존 상태가 좋은 조엽수림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실탄 연습장이 되어있고 류큐 소나무나 참억새 덤불이 대부분이다.
인접한 자치체
편집역사
편집1908년에 온나 촌이 되었다. 1975년의 해양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도로 정비가 진행되었고 그 후 현재와 같이 리조트지로 발전했다. 다만 내륙부의 대부분은 미군 기지이며 임야 안으로 철망이 설치되어 있어 그 내부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온나 산 주변은 실탄 연습장이다.
교통
편집도로
편집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온나 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