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도

일본의 연호 (708–714)

와도(일본어: 和銅)는 일본연호 중 하나이다. 와도 3년 (710년)에 나라 헤이조헤이조쿄가 완성되어 이듬해에 천도하였다. 헤이조쿄가 완성된 와도 3년 (710년)부터를 일본사 시대 구분에서는 나라 시대라고 한다.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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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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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쿠니 지치부군(秩父郡)에서 정련할 필요가 없는 자연동 (와도)을 헌상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원할 연호를 '와도'로 지었다.

또한 이를 기념해 와도카이친(和同開珎)이란 구리 주화를 주조했다. 조정에 헌상된 이 자연동이 산출되었던 유적은 현재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구로야(黒谷)에 있으며 와도 유적이라 불린다.

와도 시기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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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과의 대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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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 원년 2년 3년 4년 5년 6년 7년 8년
서기
(西紀)
708년 709년 710년 711년 712년 713년 714년 715년
간지
(干支)
무신(戊申) 기유(己酉) 경술(庚戌) 신해(辛亥) 임자(壬子) 계축(癸丑) 갑인(甲寅) 을묘(乙卯)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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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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