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얼 엔진(Wangreal Engine)은 대한민국 게임업체인 손노리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으로 언리얼 엔진의 이름을 패러디하였다.

광역 렌더링에 특화가 되어있어 넓은 범위를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엔트리브 소프트에서 프로젝트 폭스를 위해 대대적인 개량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름도 W(Wangreal의 머리글자)로 바꾸었다.[1]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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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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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현상에 대한 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모든 캐릭터의 머리카락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3차원 엔진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히 보통 자체개발엔진 보다 좋은 편이다. 적용된 게임은 대표적으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있다.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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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물리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물리현상이 추가되어 용량이 증대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팡야라는 게임에 특화시킨 엔진이다.[2]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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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얼 엔진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엔진. 폭스에 적용 예정.

적용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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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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