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획(王獲, ? ~ 기원전 2년)은 전한 말기의 인물로, 중손(中孫)이며 위군 원성현(元城縣) 사람이다. 신나라 황제 왕망의 차남이다.

행적 편집

원수 원년(元壽 元年, 기원전 2년) 1월, 왕획이 자신의 노비를 함부로 죽이자 왕망은 아들 왕획에게 자살하라고 요구했고 왕획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