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운용원(外資運用院)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을 전문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은행 부설 기관으로 임기 3년의 외자운용원장은 한국은행 부총재보급의 대우를 받는다.[1][2] 기존의 한국은행 외화자금국이 확대·개편되면서 2011년 신설되었다.[3]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 3가 110) 한국은행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은행 내에서도 보안이 가장 철저한 곳으로 총재 사무실에도 없는 지문인식기까지 설치되어 있다.[4]

연혁 편집

  • 2011년 3월 4일 한국은행 외화자금국을 확대하여 외자운용원 신설[5]

주요 업무 편집

  • 한국은행 보유 외화자산의 국외운용 관련 기획
  • 한국은행 보유 외화자산 운용관련 조사·연구
  • 한국은행 보유 외화자산의 리스크관리 및 성과분석
  • 한국은행 보유 외화자산의 위탁운용 관리
  • 한국은행 보유 외화자산의 국외운용
  • 외화자산 국외운용 관련 지원업무

조직 편집

외자운용원장 편집

부원장 편집

외자기획부 편집

  • 운용기획팀
  • 외자운용연구팀
  • 리스크관리팀
  • 위탁운용팀

투자운용부 편집

  • 운용전략팀
  • 글로벌정부채팀
  • 글로벌회사채팀
  • 자산유동화채팀
  • 신흥시장팀
  • 외환운용팀

운용지원부 편집

  • 자금결제팀
  • 외자시스템팀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신임 한은 외자운용원장에 추흥식 現 외자기획부장[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아시아경제》2011년 11월 21일 채지용 기자
  2. “외화 3110억달러 굴리는 외자운용원장 모십니다” Archived 2016년 3월 6일 - 웨이백 머신《이투데이》2011년 8월 17일 최재혁 기자
  3. 한국은행, 조직 크게 바뀐다…외자운영원 설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이티뉴스》2011년 2월 21일 김준배 기자
  4. IMF 비극 후 더 강해졌다, 외환금고 앞 최후의 90人[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조선일보》2012년 11월 6일 김신영 기자
  5. 한은 ‘외자운용원’ 본격 가동《파이낸셜뉴스》2011년 3월 4일 최진성 기자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