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과 속삭임
《외침과 속삭임》(스웨덴어: Viskningar och rop)은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1972년 스웨덴 영화로, 리브 울만, 헤리어트 안더손, 카리 실완, 잉리드 툴린이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19세기 말엽 스웨덴의 한 저택을 무대로 세자매 중 두 자매가 그들의 막내 여동생이 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가운데, 뒤엉킨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베리만은 몇 개의 실패한 실험적인 영화를 찍은 직후, 〈외침과 속삭임〉으로 비평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둬,[2] 미국 아카데미 상에 그해 최고의 영화를 비롯 5개의 부분에 지명이 되었다. 베리만 감독의 오랜 협력자인 촬영감독 스벤 닉비스트는 이 영화의 풍부한 색감과 조명으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Viskningar och rop | |
|---|---|
| 감독 | 잉마르 베리만 |
| 각본 | 잉마르 베리만 |
| 제작 | 라스-오웨 칼버그(Lars-Owe Carlberg) |
| 촬영 | 스벤 닉비스트 |
| 편집 | Siv Lundgren |
| 음악 | Johann Sebastian Bach Frédéric Chopin |
| 제작사 | 스벤스크 영화사(Svensk Filmindustri)[1] |
| 배급사 | Sandrew |
| 개봉일 | (미국) 1972년 12월 21일 (스웨덴) 1973년 5월 3일 |
| 시간 | 91분 |
| 국가 |  스웨덴 |
| 언어 | 스웨덴어 |
출연 편집
주연 편집
조연 편집
참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외침과 속삭임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외침과 속삭임 – 올무비
- Cries and Whispers - Ingmar Bergman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