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촌 (후쿠시마현)

요시마촌(好間村)은 후쿠시마현 이와키군에 있던 촌이다. 현재의 요시마 지역에 해당한다.

요시마촌
한자 표기好間村
가나 표기よしまむら
폐지일1966년 10월 1일
폐지 이유신설합병
이와키시(磐城市)·우치고시·조반시·다이라시·나코소시·이와키군 오가와정·도노정·요쓰쿠라정·가와마에촌·다비토촌·미와촌·요시마촌·후타바군 히사노하마정·오히사촌이와키시(いわき市)
현재 자치체이와키시
폐지 당시의 정보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도호쿠 지방
도도부현후쿠시마현
이와키군
면적26.67 km²
인구12,465명
(국세조사, 1965년 10월 1일)
좌표북위 37° 03′ 48″ 동경 140° 51′ 25″ / 북위 37.06336° 동경 140.85692°  / 37.06336; 140.85692 (요시마촌)

개요 편집

현재 이와키시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에는 조반탄전으로 번성했다. 석탄 산업의 전성기에는 인구가 2만 명 이상, 1953년 당시에는 22295명에 달해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마을이기도 했다. 그러나 에너지 혁명으로 인한 석탄 산업의 쇠퇴로 인구는 감소했다. 이와키시가 되기 직전인 1965년에는 인구가 약 1만2000명으로 전성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마을 중앙을 요시마강이 동서로 흐르고, 요시마강 계곡은 경승지로 유명했다. 마을의 서쪽은 아부쿠마 산지에 위치하여 석탄 산업의 중심지였다.

역사 편집

  • 1889년 - 기타시마촌, 시모시마촌, 가미시마촌, 나카시마촌, 이마신촌, 가와나카코촌, 아이가야촌, 고야사쿠촌이 합병해 요시마촌이 되었다.
  • 1955년 - 미노와촌의 일부가 요시마촌과 합병해 요시마촌이 되었다.
  • 1966년 - 이와키 시, 다이라 시, 우치고 시, 이와키 시, 나코소 시, 조반 시, 이와키 군 요쓰쿠라 정, 도노 정, 오가와 정, 요시마 촌, 미와 촌, 다비토 촌, 가와마에 촌, 후타바군 히사노하마 촌, 오히사 촌과 합병해 이와키 시가 탄생하였다.


교통 편집

도로 편집

촌 동쪽을 반에쓰 자동차도가 지나고 있다(촌내 역은 없다).

관련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