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피비게르

요하네스 안드레아스 그리브 피비게르(Johannes Andreas Grib Fibiger, 1867년 ~ 1928년)는 덴마크의 병리학자이다. 코펜하겐에서 출생하였다. 그 곳의 대학을 졸업하고, 세균학을 연구하여 1900년부터 코펜하겐 대학의 병리 해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쥐에게 선충이 기생하는 유충을 먹여, 그 자극으로 암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간암을 앓는 고양이의 촌백충의 유충으로 쥐에 간육종을 발생시켰다. 1926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으며, 코펜하겐 대학 총장이 되었다.

요하네스 피비게르
출생 1867년
사망 1928년
국적 덴마크
수상 노벨생리학의학상
분야 세균학, 병리해부학
소속 코펜하겐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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