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스튜디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일본어: 龍が如くスタジオ)는 일본 개발사 세가세가 제일CS연구개발부[a] 소속으로서 활동하는 비디오 게임 개발사 부서이다. 《용과 같이》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며,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이후 시리즈 이름을 따 스튜디오명을 결정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
龍が如くスタジオ
형태부서
창립2011년 8월 31일(12년 전)(2011-08-31)
창립자나고시 토시히로
산업 분야비디오 게임
전신
  • AM11 (1998–1999)
  • R&D4 (1999–2000)
  • 어뮤즈먼트 비전 (2000–2005)
  • 뉴 엔터테인먼트 R&D Dept. (2005–2009)
본사 소재지도쿄
핵심 인물
  • 요코야마 마사요시
  • 호리이 료스케
  • 이토 유타카
  • 사카모토 히로유키
제품
모기업세가

역사 편집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기원은 1998년 세가 내에 존재했던 개발부서 '세가 AM11 (1999년 경 세가 AM4로 개명)에서부터 출발한다.[1] 이 당시 부서 관리자는 1989년부터 세가 AM2에 입사해 《데이토나 USA》와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나고시 토시히로였는데, 《쉔무》의 개발 도중 자신만의 개발 부서를 이끌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2]

2000년, 세가 AM4는 어뮤즈먼트 비전으로 개명하면서 《슈퍼 몽키 볼》과 《에프제로 GX》를 개발했다.[3][4] 이후 2003년부터 세가가 사미와 합병해 세가 사미 홀딩스가 된 후 구조조정되면서 어뮤트먼트 비전은 뉴 엔터테인먼트 R&D가 됐다. 이 때 《용과 같이》 시리즈를 개발하기 시작해 2008년 《용과 같이 켄잔!》까지 뉴 엔터테인먼트 R&D 명의로 제작했다.[5]

용과 같이 3》부터 《용과 같이 오브 디 엔드》까지는 세가 CS1개발부로 분류됐다.[6] 2012년 2월 일본서 《바이너리 도메인》을 홍보할 때부터 용과 같이 스튜디오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개발한 게임 편집

참조 편집

내용주 편집

  1. 일본어: セガ 第一CS研究開発部, 영어: Sega CS Research and Development No. 1

각주 편집

  1. ASCII. 最新作『5』の開発もスタート! "龍が如くスタジオ"発足発表会 (일본어). 2021년 6월 22일에 확인함. 
  2. December 2018, Nathan Brown 28. “From Shenmue to Yakuza, Toshihiro Nagoshi looks back on an illustrious career of Japanese game development”. 《Edge Magazine》 (영어). 2021년 6월 23일에 확인함. 
  3. “GameSpy: SEGA-AM4”. 《www.gamespy.com》. 2021년 6월 23일에 확인함. 
  4. “Sega CCO reflects on Super Monkey Ball, F-Zero GX, and why they 'lost the hardware war' to Nintendo”. 《Destructoid》 (캐나다 영어). 2018년 8월 14일. 2021년 6월 23일에 확인함. 
  5. 龍が如く 見参!(セガ) - CRI Middleware. 《www.cri-mw.co.jp》. 2021년 6월 22일에 확인함. 
  6. 株式会社インプレス (2009년 6월 16일). 1年1作リリースという驚異的な開発速度を誇る「龍が如く」シリーズの秘密 「GTMF2009」の場で明かされた、キャラクター製作における徹底的な効率化の内実とは?. 《GAME Watch》 (일본어). 2021년 6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