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련고판목

용천련고판목(龍川聯稿版木)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상제집략』과 함께 보관되어 있으며, 모두 45판 3권으로 구성된 책판이다. 1992년 7월 22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용천련고판목
(龍川聯稿版木)
대한민국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2호
(1992년 7월 22일 지정)
수량45판
관리대***
주소대전광역시 유성구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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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판은『상제집략』과 함께 보관되어 있으며, 모두 45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본체부분이 배나무이고, 마구리는 소나무로 만들었다.

이 판목은 철종 14년(1863) 권순경(1676∼1744)의 5대손 권주신에 의해 판각되었다. 권1『무와고』의 저자는 권순경이고, 권2『약계고』의 저자는 권순경의 동생인 권순기이며, 권3『오헌고』의 저자는 권흡으로 권순경의 둘째 아들이다.

역사, 민속, 교육, 효사상 등을 담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큰 자료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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