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흥사 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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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용흥사 동종(潭陽 龍興寺 銅鍾)은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종이다. 2008년 3월 1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555호로 지정되었다.[1]

담양 용흥사 동종
(潭陽 龍興寺 銅鍾)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555호
(2008년 3월 12일 지정)
수량1구
시대조선시대
소유용흥사
위치
담양 용흥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담양 용흥사
담양 용흥사
담양 용흥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길 442,
용흥사 (용흥리)
좌표북위 35° 20′ 28″ 동경 126° 53′ 0″ / 북위 35.34111° 동경 126.88333°  / 35.34111; 126.883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용흥사범종
(龍興寺梵鐘)
대한민국 전라남도유형문화재(해지)
종목유형문화재 제90호
(1982년 10월 15일 지정)
(2008년 3월 12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이 종은 조선시대 주종장(鑄鍾匠) 중 김애립(金愛立), 김성원(金成元) 등과 함께 사장계(私匠系)를 대표하는 김용암(金龍岩)이 주가 되어 1644년에 주성한 종으로, 규모도 비교적 클 뿐만 아니라 비례감과 조형성이 뛰어나다. 또한 종 고리로 쌍룡(雙龍) 대신 활력 넘치는 사룡(四龍)을 채용하여 특이함을 보이고, 종신에 시문된 각종 문양의 표현에서도 세련미가 넘쳐 난다 따라서 이 종은 다른 조선 후기 범종에 비해 뛰어난 조형미와 문양 표현 등의 주조기술이 돋보이는 수작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08-19호, 《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및 지정번호변경》, 문화재청장, 2008-03-12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