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蔚山 彦陽聖堂과 司祭館, 영어: Main Building and Presbytery of Eonyang Catholic Church, Ulsan)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4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
(蔚山 彦陽聖堂과 司祭館)
(Main Building and Presbytery of Eonyang Catholic Church, Ulsan)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등록문화재
종목국가등록문화재 제103호
(2004년 9월 4일 지정)
면적본당-2층 연면적 410.94m2
사제관-1층 연면적 107.8m2
시대1936년
소유천주교 부산교구 유지재단
참고등록문화재 / 기타 / 종교시설
위치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외 1필지 (송대리)
좌표북위 35° 34′ 11.8″ 동경 129° 06′ 55.5″ / 북위 35.569944° 동경 129.115417°  / 35.569944; 129.11541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현지 안내문 편집

울산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 일제 강점기에 유입된 종교 건축의 수용 및 정착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물이다.[1]

연혁으로는

  • 1927. 5. 14 : 에밀 보드벵 정신부(한국명 丁道平, 1897-1876) 언양성당에 부임[1]
  • 1928. 5. 25 : 성전 및 사제관 신축 기공식[1]
  • 1936. 10. 25 : 본당 및 사제관 축성식[1]
  • 1990년까지 8동의 건물, 신·증축[1]
  • 언양성당은 부산교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1]
  • 영남 천주교 신앙의 온상지로 13곳의 성지와 사적지 및 16개소에 공소 설치[1]
  • 근년에 본당 정면의 현관 좌측면에 새시와 유리로 방풍실 및 신발장 증설[1]
  • 수년전 골함석을 철거하고 샌드위치 패널로 지붕 수리[1]

각주 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