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엘리아스 샐먼(Warner Elias Sallman, 1892년 4월 30일 ~ 1968년 5월 25일)은 미국 시카고의 화가이다. 기독교와 관련된 그림을 주로 그렸으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광고물을 제작하기도 하였다.[1] 그림 '그리스도의 머리'가 가장 유명하며, 5억개 이상의 복사본이 팔렸다.[2][3] 1994년에 뉴욕 타임스는 워너 샐먼을 금세기 가장 많이 알려진 예술가로 선정하였다.[4]

워너 샐먼
Warner Sallman
신상정보
본명 워너 엘리아스 샐먼
Warner Elias Sallman
출생 1892년 4월 30일(1892-04-30)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사망 1968년 5월 25일(1968-05-25)(76세)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국적 미국의 기 미국
종교 개신교
분야 미술
배우자 월터 마셜 클루엣(Walter Marshall Cluett)
주요 작품
그리스도의 머리
영향

각주 편집

  1. Todd, Jesse T. “Warner Sallman's Head of Christ”. 《Warner Sallman's Jesus》. Drew University. 2005년 9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6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Have You Seen This Man?, Art, Newsweek, July 2/July 9, 2007, p. 68 (The brief column replied to the title-question by saying "Probably, and looking exactly like this. Warner Sallman's 1940 oil painting The Head of Christ is believed to be the most reproduced religious work of art. ]It's been copied a billion times, if you include lamps, clocks and calendars.")
  3. Mehegan, David (2004년 1월 17일). “Personal Jesus”. 《Boston Globe. 2006년 8월 27일에 확인함. 
  4. Grimes, William (1994년 10월 12일). “The Man Who Rendered Jesus For the Age of Duplication”. 《The New York Times》.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