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장(原州 韓紙匠)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무형문화재이다. 2019년 9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되었다.[1]

원주 한지장
(原州 韓紙匠)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종목무형문화재 제32호
(2019년 9월 20일 지정)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원주 한지장(原州 韓紙匠)은 한지제작의 전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재현하여 한지제작의 전형을 계승하고 있으며, 한지의 유래와 활용에 있어 원주의 지역적 특징과 뚜렷한 고유성을 보여주는 기·예능이라는 점에서 강원 전통문화의 체계적 보존⋅전승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

전승자 편집

구분 성명
(생년월일)
성별 기예능 주소 인정·해제일자 비고
보유자 장응열
(1966. 3.10.)
전통한지 제작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월운정안길 13-4(반곡동) 2019. 9.20 인정[1]

각주 편집

  1. 강원도 고시 제2019-382호,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고시》, 강원도지사, 2019-09-20,
    인정사유: 장응열은 1975년 이래 40여 년 간 한지제작의 전통방식인 피닥, 백닥만들기, 외발한지뜨기, 도침 등 전 과정을 능숙하게 계승하고 있으며, 한지의 원재료가 되는 닥나무 인피섬유 및 닥풀(황촉규)을 사용하여 한지의 재료와 기법을 복원하는 등 원주 한지의 역사성과 기술성, 전통지식을 이해하고 원주 한지 제작을 전형(典型)대로 체득ㆍ실현할 수 있는 기량과 전승기반을 갖추고 있어 원주 한지의 보존ㆍ전승을 위해 보유자로 인정함.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