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관아(蝟島官衙)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청으로 숙종 8년(1682)에 왜구들의 도둑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군진영이다. 1982년 8월 3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되었다.

위도관아
(蝟島官衙)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01호
(1982년 8월 30일 지정)
위치
위도관아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위도관아
위도관아
위도관아(대한민국)
주소전북 부안군
좌표북위 35° 36′ 11.9″ 동경 126° 17′ 35.7″ / 북위 35.603306° 동경 126.293250°  / 35.603306; 126.293250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조선시대의 관청으로 숙종 8년(1682)에 왜구들의 도둑질을 막기 위해 설치한 수군진영이다. 전라도 우수영이 관리하는 구역이 너무 커서 이곳에 수군진영을 두어 가리포·고군산·법성포·군산포 등 서남 연안지방을 관리하게 하였다. 현재 지방관이 공적인 일을 처리하던 동헌만이 남아있어 본래의 모습은 찾기 어렵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1층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가장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현재 이 건물은 면사무소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