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권력을 위해 편집하지 마세요

위키백과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백과사전입니다. 물론 누군가를 차단하고, 어딘가를 보호하고, 무언가를 삭제하기 위한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관리자가 강력한 직책이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관리자의 의견을 듣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관리자가 되기를 원하여 문서를 편집하지만, 백과사전 자체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권력을 얻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편집

이러한 권력 사냥꾼이 관리자 선거를 통해 성공적으로 관리자가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들은 위키백과 편집만으로 원하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런 사용자들을 이제 글을 쓰고 개선하는 일과 그 밖의 백과사전에 관한 일을 멀리하고, 그저 관리와 관리 도구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결국 위키백과에 머무는 것이 지겨워질 겁니다. 관리자가 되기 위해 문서를 작성하고 다른 것을 개선하라 바빴을 때는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을 잊고 말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용자 중 다수는 관리자를 포기하게 될 겁니다. 일부는 공허함에 도구를 남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권한을 얻기 위해서만 편집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권력을 얻지 못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편집

위키백과에서 권력을 노리는 일반 사용자가 관리자 선거에 도전했다 떨어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권력 사냥꾼은 관리자로서는 전혀 맞지 않더라도 관리자 선거 과정에서 떨어졌다는 데 화를 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위키백과가 그들에 대해 반대하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냉정함을 유지할 수도 있지만, 관리자 선거에서 그들을 반대했던 사용자들에게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개월 동안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앞으로는 결코 관리자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는 위키백과를 힘과 관심을 얻기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모든 관리자가 권력을 찾고 있나? 편집

아니요, 위키백과의 모든 관리자가 권력 사냥꾼은 아닙니다. 많은 관리자가 문서를 쓰고 개선하는 헌신적인 기여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소위 권력을 즐기기보다 위키백과를 만들기 위해서 관리자직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관리자가 되는 것은 황제가 되는 것보다 청소부가 되는 것에 가깝습니다. 관리자의 상징이 왕관과 홀이 아니라 걸레와 양동이인 것도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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