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편집

틀이나 문서의 전체, 또는 일부를 다른 문서에 끼워넣기(transculde)를 할 수 있는데, 틀이나 문서의 이름을 중괄호 “{{}}”로 감싸 주는 것으로, 끼워 넣을 수 있다. HTML 문법에서 iframe(inner frame)과 PHP 문법에서 include("문서 경로")와 같은 기능을 가진다. 끼워 넣을 부분을 지정하려면 onlyinclude, includeonly, noinclude의 미디어위키 전용 태그로 할 수 있으며, 이 3개의 태그는 모두 속성 값은 갖지 않으며, 모두 시작 태그와 마침 태그를 필요로 한다.

onlyinclude
이 태그로 감싼 부분은 끼워 넣어지도록 하고 바깥 부분은 끼워 넣어지지 않도록 한다. 의도적으로 줄을 바꿀 때 이외에는 끼워 넣어질 부분의 바로 곁에 붙여주는 것이 좋다.
includeonly
이 태그로 감싼 부분은 그 문서 자체에서는 나타나거나 적용되지 않고, 다른 문서에 끼워넣어질 때에만 나타난다. 이 태그 안에 분류 위키태그를 넣으면 문서(틀) 자체에는 분류를 적용하지 않으면서 그 문서(틀)를 끼워넣은 문서에 분류를 적용할 수 있다.
noinclude
이 태그로 감싼 부분은 다른 문서에 끼워 넣어지지 않는다. 의도적으로 줄을 바꿀 때 이외에는 끼워 넣어질 부분의 바로 곁에 붙여주는 것이 좋다.

사용 예 편집

기본 사용 예 편집

코드 틀 문서에서 끼워 넣은 문서에서
가<noinclude>나</noinclude> 가나
가<onlyinclude>나</onlyinclude> 가나
가<includeonly>나</includeonly> 가나

복합 사용 결과 편집

코드 틀 문서에서 끼워 넣은 문서에서 비고
가<onlyinclude>나<noinclude>다</noinclude></onlyinclude> 가나다
가<onlyinclude>나<includeonly>다</includeonly></onlyinclude> 가나 나다
가<noinclude>나<onlyinclude>다</onlyinclude></noinclude> 가나다 안쪽의 onlyinclude 우선.
가<noinclude>나<includeonly>다</includeonly></noinclude> 가나 '다' 부분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음.
가<includeonly>나<onlyinclude>다</onlyinclude></includeonly> '나' 부분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음.
가<includeonly>나<noinclude>다</noinclude></includeonly> 가나 '다' 부분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음.

자주 쓰이는 코드 편집

코드 비고
틀 내용<noinclude>{{설명문서}}</noinclude> {{설명문서}}는 설명 문서의 내용을 가져와 보여줌.
<onlyinclude>틀 내용</onlyinclude>{{설명문서}}
틀 내용<noinclude>틀 설명, 틀 분류 및 다국어 링크</noinclude> 설명 문서의 내용을 틀 자체에 포함.
<onlyinclude>틀 내용</onlyinclude>틀 설명, 틀 분류 및 다국어 링크
틀 내용<includeonly>문서 분류</includeonly><noinclude>{{설명문서}}</noinclude> (권장 방식) 문서 분류는 끼워 넣어지면 적용됨.
<onlyinclude>틀 내용<includeonly>문서 분류</includeonly></onlyinclude>{{설명문서}}

noinclude - onlyinclude 문제 편집

  • 현재 인터위키 봇 가동이 중지되고 인터위키 관리는 위키데이터에서 하므로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임.
  • 아래의 경우는 onlyinclude 또는 noinclude 태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봇의 문제이므로 봇의 코드를 수정해야 한다.
  • noinclude를 쓰고 onlyinclude를 쓰지 않았을 때 다국어 링크 수정과 관련해 오동작하는 봇이 있다.
  • 반대로 onlyinclude를 쓰고 noinclude를 쓰지 않았을 때 다국어 링크 수정과 관련해 오동작하는 봇이 있다.
  • 줄바꿈과 관련된 문제는 noinclude와 onlyinclude 모두 해당된다. 어떠한 경우라도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