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劉康,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노경왕의 아들이다.
양삭 4년(기원전 21년), 형 유민과 함께 열후에 봉해져 건향후(建鄕侯)가 되었다.
시호를 희(釐)라 하였고, 아들 유자당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