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굉 (광릉왕)
광릉왕 유굉(廣陵王 劉宏, ? ~ ?)은 중국 전한의 황족이자 제후왕으로, 마지막 광릉왕이다. 광릉정왕 유수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광릉정왕 17년(6년)[1] 혹은 광릉정왕 20년(10년)에 죽자 광릉왕을 계승했고[2], 광릉왕 굉 3년(9년), 곧 왕망이 전한을 멸하고 신나라를 세워 개원한 이듬해에 일괄적으로 제후왕을 공으로 폄하한 데 적용됐으며, 그 이듬해에는 작위를 잃었다.[1][3]
각주 편집
- ↑ 가 나 반고: 《한서》 권14 제후왕표제2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원문이 있습니다. 한서 권14 제후왕표제2
- ↑ 위와 같음, 권63 무오자전제33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원문이 있습니다. 한서 권6 무오자전제33
- ↑ 무오자전에는 왕망 시절에 작위를 잃었다고만 나올 뿐 시기는 나오지 않으나, 이미 즉위한 연도가 10년이라 한나라의 존속 기간과 맞지 않는다. 유수 (광릉정왕) 항목 참고.
| 선대 아버지 광릉정왕 유수 |
제6대 전한의 광릉왕 6년 ~ 9년 혹 10년 ~ ? |
후대 (전한 멸망, 봉국 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