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1년 11월) |
유목민(遊牧民, 영어: nomad)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장소로 이주하면서 생활하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이다. 현재 세계에는 유목민이 3,000만 명에서 4,000만 명 있다. 전통으로 유목민에서 유래한 문화가 많지만 산업화 국가에서는 그런 문화의 자취를 거의 찾을 수 없다. 유목민 유형으로 수렵-채집형(hunter-gatherer), 목축형(pastoralism), 소요형(peripatetic)이 있다.
현대에는 국경이 생기고 타국 영토로 갈 때에는 여권 (비자가 필요한 때도 있다.)이 필요해 유목을 그만둔 사람도 있다.
유형편집
수렵 채집형 유목민편집
수렵 채집형 유목민은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생계수단이 있다. 계절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찾거나 사냥감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목축형 유목민은 소와 양 같은 짐승 떼들을 길러 그 짐승들과 이주한다.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물면 목초가 다시 자라날 수 없을 정도로 고갈되기 때문이다. 소요형 유목민은 산업화 국가에서 흔하다. 이 사람들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장사한다.
이 사람들은 동물을 사냥하고 야생 과일이나 채소를 위시해 기타 식물을 채집하면서 돌아다닌다.
수렵-채집형 유목민의 예
목축형편집
목축문화(牧畜文化)는 소, 말, 양, 염소, 낙타 등을 기르면서 생활하는 목축민이 형성한 문화이다. 유목 생활하는 유목민은 농경민보다 생활이 불안정하고 가축을 기르려고 들판 곳곳을 옮겨다니기 때문에 정착 생활하기 어려워서 이동하기 편한 천막과 의복을 발전하게 하였다.
예:북극•고비알타이 민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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