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음애왕 유불식(濟陰哀王 劉不識, ? ~ 기원전 143년)은 중국 전한의 황족·제후왕으로, 유일한 제음왕이다. 양효왕의 5남이다.

생애 편집

아버지가 경제 중6년(기원전 144년)에 죽자 큰아버지 경제가 할머니 효문황후를 만족시키기 위해 형제들을 모두 왕으로 만들어 주면서, 양나라의 일부를 분할한 제음나라의 왕이 되었다.

제음애왕 2년(기원전 143년)에 아들 없이 죽어, 봉국은 폐지되고 한 조정의 관할로 들어갔다.

출전 편집

전임
(첫 봉건)
전한의 제음왕
기원전 144년 ~ 기원전 143년
후임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