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득(劉常得,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광양혜왕(廣陽惠王)[1]의 아들이다.

행적 편집

수화 원년(기원전 7년), 방향(方鄕侯)에 봉해졌다.

방향후 상득 16년(9년), 전한이 멸망하여 작위가 박탈되었다.

출전 편집

각주 편집

  1. 전한의 광양왕 중 '혜'란 시호를 받은 이는 없다. 유반(劉攽)은 '혜'는 '사'(思)의 오기로, 곧 광양사왕의 오기로 추정하였다.
선대
(첫 봉건)
전한의 방향후
기원전 7년 6월 병인일 ~ 기원후 9년
후대
(봉국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