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작(唯徐綽, ? ~ 기원전 127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이다. 아들 유서광은 태상을 지냈다.
경제 후3년(기원전 141년), 아버지 유서로의 뒤를 이어 용성후(容成侯)에 봉해졌다.
원삭 2년(기원전 127년)에 죽으니, 시호를 강(康)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서광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