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광(劉壽光, ? ~ 기원전 56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장사정왕의 증손이다.
아버지 유자당의 뒤를 이어 안성후(安成侯)[1]에 봉해졌다.
오봉 2년(기원전 56년), 누이와 간음한 죄로 하옥되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