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중(劉安中, ? ~ 기원전 97년) 또는 유충(劉忠)[1]전한 중기의 제후로, 중산정왕의 아들이다.

생애 편집

원삭 2년(기원전 127년), 광망(廣望侯)에 봉해졌다.

천한 4년(기원전 97년)에 죽으니 시호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중이 이었다.

가계 편집

유중경은 광망절후의 아들로, 어린 왕옹수를 거두어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가장아(賈長兒)에게 넘겼다.[2]

출전 편집

각주 편집

  1. 사기에서는 유안중, 한서에서는 유충이라고 한다.
  2. 반고, 《한서》 권97상 외척전 上
선대
(첫 봉건)
전한의 광망후
기원전 127년 6월 갑오일 ~ 기원전 97년
후대
아들 광망경후 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