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441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1441호
날짜: 2002년 11월 8일
결의: 4,644
코드: S/RES/1441 (문서)

투표: 찬성: 15 기권: 0 반대: 0
주제: 이라크와 쿠웨이트간의 상황
결과: 만장일치 채택

안전보장이사회 2002년 구성:
상임이사국:

중국 CHN 프랑스 FRA 러시아 RUS 영국 UK 미국 USA

비상임이사국:
불가리아 BUL 카메룬 CMR 콜롬비아 COL 기니 GUI 아일랜드 IRL
멕시코 MEX 모리셔스 MRI 노르웨이 NOR 싱가포르 SIN 시리아 SYR

이라크(초록)과 쿠웨이트(주황)의 지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441호는 이라크는 무장해제 의무를 이행치 않는 '중대한 위반'을 저질렀으며 사찰을 통한 무장해제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한 유엔 안보리의 결의이다.[1][2]

결의안 통과 편집

2002년 9월 12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라크에 대해 다음을 비난했다.

  • 유엔 안보리 결의 1373을 위반하여, 이라크는 이란, 이스라엘, 서방 국가들을 직접 공격하는 테러리스트 조직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한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이라크에 있다고 알려졌다.
  • 2001년 유엔 인권위원회는 매우 중대한 인권 침해가 있다고 보고했다.
  •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생물학무기, 화학무기, 장거리 미사일)의 생산과 사용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위반했다.
  • 이라크는 "oil for food" 유엔 프로그램을 통한 석유로 식량 대신 무기를 구매하고 있다.
  • 이라크는 대량살상무기 사찰 계획을 악랄하게 방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