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劉元, ? ~ 기원전 56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광천유왕의 아들이다.
신작 3년(기원전 59년), 창성후(昌成侯)에 봉해졌다.
창성절후 4년(기원전 56년)에 죽어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아들 유치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