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중(劉異衆,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하간헌왕의 후손이다.
원연 원년(기원전 12년), 형 유패를 끝으로 끊겨 있었던 고곽후(高郭侯) 작위를 이어받았다. 사후 아들 유발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