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劉貞, 劉政,[1] ? ~ 기원전 74년)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노공왕의 아들이다.
원삭 3년(기원전 126년), 하구후(瑕丘侯)에 봉해졌다.
하구절후 53년(기원전 74년)에 죽으니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국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