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칙(劉則, ? ~ ?)은 전한 말기의 제후로, 장사경왕의 손자이자 종무효후의 동생이다.
원연 2년(기원전 11년), 조카 유패를 끝으로 끊겨 있었던 종무후(鍾武侯) 작위를 이어받았다. 시호를 절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