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퇴(劉退, ? ~ 기원전 111년) 또는 유막(劉邈)[1]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하간헌왕의 아들이다.
원삭 원년(기원전 126년), 누후(蔞侯)에 봉해졌다.
누절후 16년(기원전 111년)에 죽으니 시호를 희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영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