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순(兪漢淳, ? ~ 1812년 음력 4월)은 조선의 농민 반란 가담자이며 본관은 기계(杞溪)이다. 그는 본래 불량배로서 조선 각지를 유랑하다가 체포되었으나 석방되었고, 그 후 평안도에서 홍경래(洪景來)를 만나 뜻을 함께 하였는데 1811년 홍경래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에 적극 찬동하고 나서 조정의 분위기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기 위하여 한성부에 잠입하였다가 관군에 체포되어 이듬해 1812년 사형 집행되었다.

유한순
兪漢淳
사망지 조선 한성부에서 사형 집행됨.
국적 조선
복무 조선 농민군
복무기간 1811년 ~ 1812년
최종계급 조선 농민군 전시정보원
지휘 전시 정보 수집원
주요 참전 홍경래 난 방조
기타 이력 홍경래 농민 반란 가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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